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 증상, 원인, 습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수칙

 

골다공증

 

골다공증에 대해

 

우리는 20대에 뼈의 밀도가 가장 높고,

35세쯤 되면서부터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이게 과도하게 진행되면

골다공증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남녀 모두의 일이긴 하지만

여성은 폐경기를 거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인해

골다공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약 50세 쯤이 되면 여성의 3명중 1명,

남성의 5명중 1명이 골다공증으로인해

골절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아시아인, 백인이

다른 인종보다 위험성이 높으며,

키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비만한 경우에는

뼈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저체중이나 심한 다이어트 역시도

뼈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론 유전력으로도 위험성이 증가하며

50세이후 골절한 경험이 있다면

이때문에도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쿠싱증후군' 으로 인해서도 골다공증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상

 

증상

 

매우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발견하기 힘들며,

낙상 이후 골절이 생긴다음에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게다가 고관절이나 척추에서 파열이 생기게 되면

자세가 구부러지고 키가 줄면서 알게되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쉽게 넘어진다거나 쉽게 골절.

성장통 비슷한 통증

무릎 밑이 시리고 저린 통증

어깨가 무거운 느낌과 통증

관절통

요배통(등부터 허리까지 무겁고 아픈 증상)

손목이나 발목이 시리고 아픔

 

멸치

 

좋은 음식

 

비타민d와 칼슘이 든 음식들이 좋습니다.

 

칼슘은 우유, 치즈, 요쿠르트와 같은 유제품,

깻잎, 케일, 시금치, 배추김치, 열무김치,

브로콜리, 양배추와 같은 채소.

 

고등어, 멸치, 정어리와 같은 뼈채먹는 생선.

 

미역, 다시마, 파래, 김, 매생이와 같은 해조류.

 

콩, 두부와 같은 콩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렇듯 칼슘이 많이 든 음식들이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권장 섭취량 700~800mg에 못미치는

평균 500g정도라고 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 시대에도

칼슘섭취는 부족한 것이죠.

 

또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아무리 많은 칼슘을 먹어도

흡수율이 떨어지면 소용없겠죠.

 

때문에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해야

칼슘의 섭취율이 올라갑니다.

 

비타민d는 생선, 생간과 같은 종류에 많고,

요즘엔 영양제형태로 많이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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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카페인과 흡연 주의

 

칼슘과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하는 것은 촉진하게됩니다.

 

뼈를 자극 시키는 운동

 

뼈를 자극시켜야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걷기, 조깅, 수영과 같은 운동이

뼈를 자극시키기에 좋습니다.

 

짜게 먹지 않기

 

소금은 우리의 몸에서 칼슘의 배출이

더 잘 되도록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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