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내지 않는 남자

대구 가스라이팅 성매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다.

by 생각하는 남자 2023. 2. 28.
반응형

대구 가스라이팅 성매매 사건.

 

3년간
3년간

 

전말

 

가해자 부부는 친했던 후배를 가스라이팅 해

성매매를 시켰고 이를 통해 5억을 갈취했다.

 

그 과정을 보면 더욱 가관이다.

피해자를 자신들의 집에 감금했고,

매질을 하는 등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

 

폭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도 성매매를 멈추지않았다.

화장품과 선글라스등으로 상처를 가리고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심지어 일부의 성매수 남성은 피해자의 몸에 난 상처를 보고

도망을 가기도 했다고 한다.

 

피해자
피해자

 

가해자는 피해자가 어느 학원에서 교사로 일할 당시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는데,

사회초년생으로 힘들어하며 의지하기 시작했다.

 

피해자가 급여와 금전관리에 어려움을 얘기하자

대신 관리해주겠다고 하며

자신이 사는 원룸으로 이사오게 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가스라이팅이 시작되었고,

가해자가 결혼하면서 본격적으로 일을 벌였다.

 

그들은 피해자의 남편이 맘에 들지않아

이혼을 강요했고 끊임없는 강요에 끝내 이혼을 했다.

 

강제결혼
강제결혼

 

이에 그치지 않는다.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도 모르는 남성과

재혼까지 시켰고 이름까지 바꾸게 했다고 한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세뇌가 되어갔다.

가해자들은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말을 듣지 않으면 폭행과 고문까지 했다.

 

왜 모르는 남성과 결혼을 시켰을까.

이 남성은 가해자 부부와 한패로서

피해자를 감시하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그러다 그녀를 구해주게 된 것은

결국 성매수를 한 남성이었다.

 

성매매를 하려왔던 남성은 피해자의 몸에 있는

멍과 상처를 보고나서 설득한 끝에 사건을 알렸다.

 

혹시 피해자의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지능은 정상이었고,

다만 힘든상황에 의지를 하게 된 것 이후로

이렇게 되었을 뿐이라고 한다.

 

 

반응형

 

 

피해자를 이용한것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성매매 뿐 아니라 낮에는 자신들의 아이를 돌보게 했고,

집청소와 살림을 도맡게 했으며 제사까지 준비시켰다고 한다.

 

이미 개명까지 한 상황이어서

가족들의 도움도 구할 수 없었고

감금속에 연락이 두절되어 어쩔 수 없었다고한다.

 

경찰은 현재 성매수를 한 남성들

총 2500여명을 추적할 의지를 밝혔다고한다.

 

 

정다금 살인사건 (가해자, 전말, 학교 폭력)

정다금 살인사건 전말 2009년 12월 18일에 부산 금정구의 금정여고 2학년이던 정다금양이 전남 화순군 금호리조트 거물 12층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을 말한다. 당시 추적60분에서도 취재했지만 방송

thinkandthink.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