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암 증상 원인 치료방법 그리고 자가진단!

침샘암 증상 및 원인과 치료방법 그리고 자가진단.

 

침샘

 

침샘암이란

 

침샘암은 흔히 침을 생산하는 침샘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보면됩니다.

 

주로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이나

여러개의 작은 침샘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발병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10만명당 1.4명~2명 정도이지만

진단이 늦으면 치명적인 암입니다.

 

안면마비

 

침샘암 증상

 

대개는 침을 흘리게되고,

침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걸 느낍니다.

 

또한 치아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삼키는 것에 문제가 생깁니다.

 

귀 앞이나 턱 밑 그리고

구강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며,

안면의 신경에 마비증세가 옵니다.

 

이로인해 얼굴을 한쪽 방향으로 돌리기가

버거워지게 되기도 합니다.

 

삼차신경통과 헷갈리지 말자

 

삼차신경은 얼굴이나 머리에서 오는 통각과

온도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뇌신경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의 감각에 이상이 생기며

씹는 근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수초에서 2분내에 사라졌다가

반복적으로 생기곤 합니다.

 

그런 통증때문에 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하고,

유발점이 있어서 얼굴의 특정부분을 건드리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삼차신경통은 연간 10만명당 4.5명 꼴로 발생하고

중년 이후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니 이런 증상을 침샘암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침샘종양과의구분

 

침샘암 원인

 

흡연, 음주, 타석증을 앓은 병력,

만성적인 침샘염, 방사선 노출,

바이러스 감염등이 있으며

 

특정 유전자 DNA결함이나

면역시스템 문제처럼

 

밝혀지지 않은 원인들이 다양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침샘암 치료

 

수술을 통해 절제를 하게 되는데,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면서 완치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항암에 좋은 음식 섭취와,

면역력 개선에 노력을 기울입니다.

 

침샘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그렇지 않다면 치료후 재발률도 높습니다.

 

악성 종양의 경우 절반정도에서

수술후 재발이 일어나고

폐, 뼈, 내장, 뇌등으로 전이가 많이 됩니다.

 

5년 생존율을 70~80%로 높은 편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율은 떨어져서

10년 생존율은 20~30%정도라고 합니다.

 

 

반응형

 

 

자가진단

 

1귀 주변을 손으로 만져보아 멍울 여부를 확인한다.

2턱뼈부터 입꼬리, 코 옆 방향으로 이동하며 살펴본다.

3턱뼈와 귀 뒤 뼈 사이의 공간도 확인해본다.

4안면의 비대칭이나 안면 신경과 혀 마비,

  감각이상, 통증을 확인한다.

 

위와같은 증상으로 2주이상

멍울이 만져진다면 병원을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