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문학상
1. 노벨 문학상
노벨 문학상이란 6개의 노벨 상 중 1개 분야 입니다.
노벨상은 화학 물리 생리학 의학 평화
그리고 문학 분야가 속해있죠.
이는 '알프레드 노벨' 이라고 하는 하는 사람의
유언으로 생긴 상입니다.
노벨 문학상의 상금은 100만달러로
작가들에게 보통 주어지긴하나
특정한 작품에 대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상자 국적은 프랑스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미국 12명,
영국 11명, 독일 9명,
이탈리아와 스웨덴 그리고 폴란드가 각 6명,
스페인이 5명,
노르웨이, 덴마크, 아일랜드, 일본, 소련이 3명,
스위스, 칠레, 오스트리아, 그리스, 남아공, 중국이 2명,
그외 1회 수상한 나라들은
호주, 인도, 러시아, 핀란드,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이스라엘, 과테말라, 체코슬로바키아, 나이지리아,
세인트루시아, 헝가리, 터키, 캐나다, 페루,
우크라이나, 탄자니아, 이집트, 멕시코, 포르투갈
이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은 없죠
2. 맨 부커상( man booker prize)
하지만 맨부커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한국의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한강' 씨 인데요.
'채식주의자' 라는 작품으로 올랐습니다.
맨부커상은 1969년에 영국의 유통업체인
'부커'가 제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02년에 '맨' 그룹이
스폰서로 나서면서 이름이
맨부커상으로 바뀌게 된 것이죠.
이는 영어로 쓴 영미 소설들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한강씨는 영국인 번역가인
'데버러 스미스' 씨와 함께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당시 상금은 5만파운드,
한화로 8천600만원정도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이 상금 역시 번역가분과 반씩
나눠가졌었다고 하네요^^
3. 공쿠르상
앞선 맨부커상이 영국의 권위있는
문학상이었다고 하면,
공쿠르상은 프랑스의 권위있는
문학상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작가인
'에드몽 공쿠르(edmond de goncout)의
유언에따라서 1903년에 제정되었습니다.
매년 12월 첫째주에 소설을 위주로해서
당해 가장 우수한 작품을 뽑습니다.
상금은 10유로라고하네요.
생각보다 적네요^^
하지만 상금은 상징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로인해 널리 알려지는 계기를
만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표작으로는
'포화' '꽃피는 아가씨들의 그늘아래'
'질서' '인간의 조건' '레망다랭'
'천사의 손 안에서' '야상의 결혼'
'주님을 향한 큰 발걸음'
'텍사코' 편도 승차권' 등이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세계 3대 문학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2년인 올해는 프랑스의 작가
'아니에르노'가 노벨문학상을 탔다고 하는데요,
프랑스가 강국이긴 하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선 문해력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문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길 바라는데요.
우선 3대 문학상을 탄 작가들의 작품에
다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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