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중독 진단법, 테스트 그리고 예방과 극복

당중독의 자가진단과 예방 그리고 극복까지

 

당중독

 

1. 당 중독에 대해

 

당중독이 되면 먹어도 배가 고픈 상태가

계속 되고 장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또한 설탕을 많이 먹으면 장내 세균들도

활동이 활발해져서 장기능을 마비시키거나

장 점막까지 해치게 된다.

 

그렇게 장내 독소가 쌓이게 되면

결국 면역기능까지 떨어지고

배변활동도 원활하지 않게 되어버린다.

 

거기에다 치매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질환에 걸릴 확률까지 높인다하니

당중독은 매우 무서운 현상이다.

 

2. 당 중독 진단법

 

1) 신맛보다는 단맛이 더 좋다.

2) 배도 고프지 않은데 간식거리가 먹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3) 나의 주변에 항상 과자류나 간식거리가 있다.

4)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이 보이면 먹고 싶어진다.

5)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불안할 때가 있다.

6) 가끔은 지나치게 간식 생각이 많이나서

    먹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7) 아무런 의욕없이 늘어지고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

8) 물대신에 커피나 음료를 더 자주 마신다.

9) 살이 좀 찐 편이다.

10) 식후 디저트로 단 것을 찾는다.

 

* 위 10가지 중 5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당중독일 가능성이 크다.

 

 

당중독2

 

3. 당 중독 극복 방법

 

1) 단백질과 섬유질 섭취를 늘리자.

 

두부나 콩, 그리고 닭고기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소화를 천천히 되게끔 도와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2) 근처에 간식 다 치우기

 

견물생심.

일단 눈앞에 보이면 먹고싶어 질 수 있다.

 

그러니 참기보다는 당장 근처에서

치워둔다면 그것이 더 효과적이다.

 

3) 대체 간식

 

정 참기 힘들다면 몸에 좋은 간식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아몬드나, 방울토마토, 콜라비와 같이

식감이 아삭한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단맛이 그립다면

딸기나 바나나같이 단맛이 나는 과일을 적당히 먹는다.

대신 간식을 먹고나면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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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사를 배부르게.

 

그래도 사람의 식사량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으니

식사를 포만감있게 한다면 간식을 줄일 수 있다.

 

과식하듯 드시지말고 식욕이 진정될 만큼만

맛을 음미하며 포만감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

 

5) 마그네슘 섭취

 

마그네슘은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혈당수치를 조절해준다.

 

그런데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설탕이 당긴다.

그러니 마그네슘 보충으로 당에 대한

식탐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