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증상, 원인, 그리고 치료법

혈액암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혈액암

 

정의

 

혈액음이란 혈액 혹은 림프 계통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그 종류는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이 있다.

 

혈액이나 림프는 전신에 퍼져있기에 수술을 할 수가 없다.

그대신에 항암제를 통해 치료하거나

방사선 치료등이 다른 암들에 비해 효과가 있는 편이다.

 

혈액암은 주사만하면 혈액으로 무조건 약물이 전달되기에

이런 문제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증상

 

혈액암증상

 

주로 빈혈이 자주 생기게 되거나

피곤함이 동반되어 안면이 창백해진다.

 

그리고 혈소판의 수가 줄기에

잇몸 출혈과 코피가 발생해 쉽게 멍이든다.

 

10명중 3명저옫는 잠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는데,

이는 암세포가 염증물질을 외부로 내보낼때

면역세포가 대응하며 생기는 증상이다.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은 부위에

멍울이 잡히거나 그 크기가 커진다면

병원을 찾아가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원인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 저하나 방사선 노출, 화학제품,

흡연,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등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다.

 

다른 암들처럼 혈액암도 무증상으로 시작하기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

 

항암치료

 

의학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발병후 1~2년 안에

혈액암을 발견하기만 한다면

생존율이 80%에 가깝다.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골수 이식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화학요법

항암제를 투여하여 혈류를 따라

전신을 돌아 혈액암 세포를 죽이는 방법.

 

정상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에는 특정 세포만을 파괴하는

표적치료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방사선치료

골수이상으로 백혈구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을 때

방사선을 사용하여 백혈구 세포를 사멸하는 방법이다.

 

하루 1회 주 5회 진행해

약 2~3주간 치료를 한다.

 

조혈모세포이식

골수 안에 있는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골수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혈액세포를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기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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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아무튼 혈액은 우리 온몸을 순환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다른곳으로의 전이가 쉽고

재발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치료범위가 광범위해지는 경우도 많고,

생존율이나 완치율과는 별개로

난항을 겪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암 자체의 생존율은 높지만

이로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져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한다.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거나,

온몸에 반점이 생기거나,

감기와같은 바이러스에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