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 (LK-99)
의미
상온 초전도체는 과학자들의 오랜 꿈이다.
전기의 저항이 0이되는 현상을
극저온이 아닌 상온에서 구현할수만 있다면,
전력의 손실이 없는 전력망이나
작고 저렴한 MRI,
빠르고 전력소모가 적은 반도체나 전기회로를
만들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초전도 현상은 특정한 온도가 되면,
물체의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현상인데,
이렇게 전기저항이 완전히 사라진 물체를
초전도체라고 한다.
이말은 전기에너지가 이동중에도 손실되지
않는다는 뜻으로서, 전력손실이 생기지 않고,
저항에 의한 열이 발생하지 않으니
에너지 낭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기술이 현실화되면 어떻게 될까.
우선 에너지 산업에 엄청난 파급력이 생길 것이고,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교통수단도 생길 수 있다.
디지털기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휴대전화의 발열량을 줄일 수 있고,
노트북, 텔레비전과 같은 가전제품에서도
발열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나
로켓, 반도체등에도 초전도 기술이 활용될 수 있으며,
베터리 자체가 필요없는 사회도 만들 수 있다.
이슈
2023년 7월30일.
이 물질이 정말 초전도체인지 아직 검증되지는 않았다.
'LK-99'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L은 제1발명자 이석배의 L이고,
K는 제2발명자 김지훈의 K이다.
99는 1999를 의미하는데,
이는 연구를 시작한 해를 의미한다.
기존의 초전도체는 극저온이나
초고압 상태에서만 가능했다면,
이 물질은 상온 및 상압이라는 조건 에서도
초전도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해 큰 화제가 된 것이다.
여담
만약 이번 발명이 사실로 밝혀지면
'노벨물리학상'은 기본이다.
그리고 근대 산업혁명의 상징인 증기기관의
발명 이상으로 현대의 과학 기술과
산업의 양상이 세계를 뒤집어지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다만 기존의 액화기체 냉각식 초전도체들을
대체할 수 있을정도인지는 따로 검증해야 되기에
실용화되는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어쨌든 이 물일이 처음 발표되고나서
미국이나 중국같은 강대국들이 연구원들을
납치해서 기술을 빼앗아 가는 것 아니냐는
반응들도 있었는데,
이미 논문에 제조법이 명시되어 있고
공식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연구원들에게 어떠한 일이 생기더라도
기술의 소실은 생기지 않는다.
단, LK-99가 사실로 검증된다면
세계의 기업들이 이 사업에 뛰어들어
저비용, 고효율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들을 연구할 것이기 때문에
이 기술이야말로 국가보안기술이 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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