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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시사32

'르완다 프로젝트' 영국 난민 이송 법 통과 영국 '난민 이송 법' 통과  사건 영국에선 지난달 난민 이송법이 통과되었다.난민 이송법은 간단히 말해영국으로 들어온 난민을6500km떨어진 르완다로 보내겠다는 법이다. 르완다 플랜 이는 불법 이민자나 망명 신청자들을르완다로 이주시키는 계획으로서한번 르완다로 추방되면 다시는 영국으로 올 수 없다. 그런데 작년 영국 대법원은만장일치로 불법 판결을 내린 적이 있다. 이에 영국은 결국 법까지 바꿔서르완다 플랜을 실행시키게 되는 것이다. 영국에는 주로 보트로 건너오는 불법 난민이 많다.세계적으로 난민 강제 이주자는 1억명을 돌파했고,영국 망명 신청자는 8만명이 넘을 듯하다. 유엔기구의 반발 영국은 르완다가 안전한 국가라하며아무렇지 않게 추방을 말하지만유엔기구에선 반발이 심했다. 망명자들의 인권을존중하지 못한 처.. 2024. 8. 3.
북한 오물 풍선 사건 북한 오물 풍선 사건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하자 9일 여야 정치권도 민감하게 반응했다.여당과 제1야당의 관점은 엇갈렸다.국민의힘은 북측을 비난하고 나선 반면,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책임을 따져 물었다. 앞서 북한은 엿새만에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하며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10개의 애드벌룬에대북 전단 20만 장과 5000여 개 USB 등을 북으로 보내자,북은 예고한 대로 오물 풍선을 다시 보내며 맞대응했다.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이 전면 중지된 가운데,남측과 북측이 양보 없이 '핑퐁'을 주고 받는 모양새이다. [민주당] "정부, '표현의 자유' 핑계 대지 말고 대책 내놓아라" 민주당은 강유정 원내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냈다. 이번 오물 풍선 살포가 " .. 2024. 7. 27.
미국 대학생 반전 시위 미국 대학생 반전시위사건의 발단 컬럼비아대 총장이 캠퍼스 안의반유대주의에 대해서 의회에서 이렇게 증언했다.“반 유대주의는 우리 학교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 발언으로 미국 대학생들의 반전 시위가 시작되었다. 컬럼비아 대학교는 미국 안에서도중동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 중 하나로유대계와 아랍계 재학생이 많은 편이다. 또한 컬럼비아대에는 ‘해밀턴홀’이라는 곳이 있다.미 초대 재무부 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의이름을 따서 만든 것인데학생시위대가 여러 차례 점거해 저항의 성지가 되었다. 이 성지를 시작으로 반전시위가 시작되고,많은 학생들이 체포되었으나시위가 번져나가며 미 전역의 많은 대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내 최소 40개 대학에서2200여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학생 운동가들과 협상을 하거나최후 통첩으로.. 2024. 7. 20.
대왕고래 프로젝트 feat.엑트지오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대왕고래 프로젝트란?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 바다에140억 배럴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고 발표한3일 오후 어업지도선이 포항시 영일만을 항해하고 있다. 석유공사가 올해 연말부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한시추 탐사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이번 석유가스전 탐사로 인해환경에 미칠 영향이나 지진 가능성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 5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르면 오는 11월부터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시추 탐사에 나선다.대왕고래는 포항 앞바다 수심 2㎞ 심해에 140억 배럴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추정되는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명이다. 정부는 시추 탐사로 최대 140억 배럴의 자원을 확보하게 ..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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