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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 그리고 진단기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 혈중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피에 기름이 많이 끼어있다고 생각하면 쉽고, 이는 동맥경화나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등의 원인이된다. 또한 이런 지방 대사물은 세포의 염증을 유도하여 이로인해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HDL은 높을수록 좋기때문에 대부분은 고지혈증이라 하면 LDL이 높은 경우를 의미한다. 30세 이상의 성인의 절반가량(47.8%)가량이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고, 남자 57.6%, 여자 38.3%이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고지혈증도 증가하고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25세 이후부터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고지혈증의 발현비율이 높아진다. 물론 10대도 예외가 아닌데, 스트레스와 불량한 식습.. 2023. 3. 29.
강직성 척추염 증상과 치료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과 치료 자세히! 개요 척추를 비롯한 여러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점점 굳어가는 질병. 만성형이자 난치성이고 희귀성인 류머티즘 질환이다. 1000명당 1명꼴로 발병하며 그 원인은 명확치 않고 완치법도 없다. 대부분 남자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게 발병하고있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대부분은 HLA-B27이라는 유전자를 갖고있다. 그렇다고 이 유전자를 갖고있다해서 모든 사람이 강직성척추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HLA-B27이 명확한 발병원인은 아니며 유전자와 관련이 있되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 것이다. 환자의 발병 연령은 10대에서 40대정도 까지이다. 왜냐면 이는 미국의 강직성 척추염 진단기준에 따라 40대 이하만 강직성 척추염으로 .. 2023. 3. 21.
루푸스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루푸스 증상 원인 그리고 치료법 루푸스란 전신자가면역질환으로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생긴다. 환자 중에선 여성이 90%나 된다. 나이도 17세에서 55세 사이가 가장 많다.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키고 스스로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을 자가면역이라한다. 이때문에 피부나 관절, 신장, 폐, 신경 등의 전신에서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루푸스가 생기면 시간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었다 악화되었다를 반복하게 된다. 라틴어로는 '늑대'라는 의미가 있다. 피부의 염증이 마치 늑대에게 물린 것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할 수 있다. '낭창'이라고도 부르는데 '낭'이 '늑대랑'자 이다. 원인 다른 자가면역질환 처럼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다만 아래와 같.. 2023. 3. 14.
최준원 실종사건의 전말 그리고 추정 사진 최준원 실종사건의 전말 전개 2004년 4월 4일 자신의 집 앞에서 실종되었다. 최양은 1995년 6월 8일생 실종당시엔 4세였다. 현재 기준 만 27세이다. 상황 2000년 4월 4일에 서울 동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던 최양은 수업 끝난 후 망우동 염광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었다. 그러다 오두 8시쯤 최양 아버지는 아내에게 최양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경찰서에 신고했고, 최양아버지도 다음날까지 딸을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나섰다. 목격자들은 당시 최양이 혼자 놀이터에서 놀고있었고, 특별히 이상한 행동은 없었다고한다. 그러나 그중 3명의 목격자가 놀라운 증언을 했다. 약 40대 정도로 보이는 중년의 남자가 최양을 빤히 보고있더라는 것..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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