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중독 자가테스트 (탄수화물 중독 자가테스트)

음직중독과 탄수화물 중독.

 

음식중독

 

음식중독 자가 테스트

 

1. 음식을 자주 먹거나 많이 먹느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

2. 배가 부른데 계쏙 음식을 먹는다.

3. 과식 때문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피로감을 느낀다.

4. 먹는 양을 줄여야하는 것인지 걱정하곤 한다.

5. 생각보다 많은 양을 남기지 않고 먹게된다.

6. 특정 음식을 끊거나 줄였을 때

    그 음식을 먹고싶은 강력한 욕구가 생긴다.

7. 음식을 끊었거나 줄였을때에

    불안이나 짜증 우울감과같은 금단증상이 생긴다.

8. 불안, 짜증, 우울감 내지 두통처럼

   신체증상 때문에 음식을 먹는다.

 

이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음식 중독 상태일 수 있다.

 

위험한음식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음식중에선 특히 탄수화물에 중독되기가 쉽다.

탄수화물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과하게 분비된다면

우리의 몸은 지속적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빵을 자주먹거나 초콜릿을 수시로 먹거나

야식을 빼놓지 않고 먹는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한다.

 

1. 아침에 밥보다 빵을 주로 먹는다.

2. 오후 서너시쯤이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고프다.

3. 밥먹는게 귀찮을 때가 많다.

4. 주변에 초콜릿이나 과자와 같은 간식이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지만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잠들기 전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단음식은 생각만해도 먹고싶다.

8.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 먹게된다.

9. 음식을 방금 먹었지만 만족스럽지가 않다.

 

이 중 3개가 해당하면 주의

4~6개가 하당하면 위험

7개가 넘어간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한다.

 

벗어나기

 

배가고프다면 신맛 과일을....

 

음식중독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올바른 식사습관을 들이고 체중에 대한

근심을 내려놓는 노력을 해야한다.

특히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힘겨움을

먹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순간적으로는 해소된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 보상은 한순간일 뿐이다.

 

더욱이 먹방과 같은 매체를 자주 접하는 것이

식욕을 자극하는 악영향을 미친다.

배가 고프지 않은 상황에서도 배가 고픈 것 처럼

느껴 순간적으로 음식을 먹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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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처럼 주위에서 끊으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죄책감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음식중독이란 사실을 인지하기 힘들 수 있다.

 

그러니 이를 방치할 것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가 아닌

뇌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고 병으로 간주해 접근해야한다.

 

음식중독은 비만을 불러오고,

제2형 당뇨를 불러오며

자존감의 저하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