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8 미국 대학생 반전 시위 미국 대학생 반전시위사건의 발단 컬럼비아대 총장이 캠퍼스 안의반유대주의에 대해서 의회에서 이렇게 증언했다.“반 유대주의는 우리 학교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 발언으로 미국 대학생들의 반전 시위가 시작되었다. 컬럼비아 대학교는 미국 안에서도중동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 중 하나로유대계와 아랍계 재학생이 많은 편이다. 또한 컬럼비아대에는 ‘해밀턴홀’이라는 곳이 있다.미 초대 재무부 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의이름을 따서 만든 것인데학생시위대가 여러 차례 점거해 저항의 성지가 되었다. 이 성지를 시작으로 반전시위가 시작되고,많은 학생들이 체포되었으나시위가 번져나가며 미 전역의 많은 대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내 최소 40개 대학에서2200여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학생 운동가들과 협상을 하거나최후 통첩으로.. 2024. 7. 20. 대왕고래 프로젝트 feat.엑트지오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대왕고래 프로젝트란?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 바다에140억 배럴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고 발표한3일 오후 어업지도선이 포항시 영일만을 항해하고 있다. 석유공사가 올해 연말부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한시추 탐사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이번 석유가스전 탐사로 인해환경에 미칠 영향이나 지진 가능성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 5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르면 오는 11월부터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시추 탐사에 나선다.대왕고래는 포항 앞바다 수심 2㎞ 심해에 140억 배럴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추정되는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명이다. 정부는 시추 탐사로 최대 140억 배럴의 자원을 확보하게 .. 2024. 7. 13.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사건의 개요 4월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이란영사관 별관을 공습했고이때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등 16명이 숨졌다. 이스라엘은 영사관 옆에 있는 이란혁명수비대의군사기지 건물을 폭파했을 뿐이고죽은자들의 대부분이 테러범이라고 하지만엄연히 영사관은 영사관이다. 그래서 국제사회에서도 이란의 어느정도 보복은눈감아 줄 측면도 있었다. 허나 4월14일 이란이 탄도미사일 110기,드론185기, 순항미사일 36기로이스라엘 영토 자체를 타격했는데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보복이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측에서 이 공격의99%를 요격했고, 이것을 두고 이란측에선오히려 다행이라며 안도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군사력이 열세인 이란 입장에선적당한 선에서 보복했다고 보는 것이다. 이스라엘 본토를 .. 2024. 6. 30. 의대 증원 2000명 논란 의대 증원 2000명 논란 '연 2000명' 증원 근거는? 현재 전국 40개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총 3058명으로, 2006년 이후 19년째 동결 상태다.이전 정부에서도 의대 입학 정원을 확충하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의사들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다. 2020년 문재인 정부는 매년 400명씩,10년간 총 4000명을 증원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증원을 얘기할 때 가장 흔히 인용되는 수치는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기준 의사 수다.2021년 기준 국내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 수는 2.6명(한의사 포함)으로,30개 회원국(평균 3.7명) 중 멕시코(2.5명) 다음으로 가장 적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한국과 의료체계가 비슷한일본(2.6명)이나 미국(2.7명)과 비슷한 수준이기.. 2024. 6.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