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순서와 잠복기 기간 (지원금 신청 자격, 입금 기간)

코로나 잠복기와 증상의 순서

 

코로나

 

잠복기간

 

코로나는 최소 하루에서 길게는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칩니다.

그 후에 증상이 발현되는데요,

평균적으로는 7일정도가 잠복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잠복기에도 감염력이 있고,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며 무증상자도 있습니다.

 

증상의 순서

 

코로나증상

 

코로나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이나 발열

그리고 콧물과 개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인후통과 근육통, 두통이 나타나고

열은 37도 이상으로 오르게 되며

오한이나 메스꺼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어 폐포가 염증반응을 일으켜 산소의 유입이 감소해

호흡곤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선 간과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되기도 해

면역체계가 무너지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결막염이 발생하기도 하죠.

 

또한 후각이나 미각이 상실되어

맛이나 냄새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특징으로

완치후 이런 증상이 오래 가 회복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만약 심장의 혈액이 응고된다면

심혈관 질관, 심장마비, 뇌졸중, 뇌염등의 뇌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밖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고,

장까지 감염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즘엔 설사증상이 30%이상 발현된다고 하니

이것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요즘의 코로나는

두통부터 시작해 오한, 발열, 설사, 근육통으로 이어집니다.

 

저도 겪었지만 초기 코로나같은 경우는 인후통이 

주된 증상이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두통과 근육통이 많은 것 같네요.

 

저희 아내는 두번째 걸렸는데,

확실히 처음보다는 덜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에는 후유증인 기침이 석달을 갔는데,

이번엔 한달만에 끝났네요.

오히려 심한 감기보다는 덜 고생한 듯 합니다.

 

치료에 도움된 것

 

가습기, 코 세정제, 따뜻한 물,

가습기가 없다면 마스크(목이 건조해지는 걸 막아줌),

항생제가 들어간 처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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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받기

 

지원조건

 

저희는 격리지원금으로 10만원을 받았습니다.

아내 혼자 걸렸기 때문에 10만원 이구요,

처음 걸렸을 때는 저도 걸렸었기 때문에

15만원을 받았었습니다.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가

되어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보험료를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저 표를 보시고 자격이 되는지 살펴보십시오.

 

이건 22년 7월10일 이후로 바뀌었습니다.

1차로 걸렸을 땐 바뀌기 전이어서

그냥 받았었는데

이번엔 자격요건을 따져야했습니다.

 

신청은 그냥 신분증 들고

동사무소에 가면 됩니다.

 

거기에서 신청서 쓰고 격리 통보가 왔던

문자를 보여주면 처리해줍니다.

 

입금에 3개월 걸릴거라고 했는데,

한달뒤쯤 들어왔습니다.

 

모두 슬기로운 코로나 격리 생활 하시구요

지원금도 꼼꼼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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