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키면 자동복구나
복구모드로 계속 들어갑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죠?
위 사진처럼 복구모드 혹은
자동복구에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되었다는 것은
곧 윈도우가 복구를
필요로 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왜 복구를 필요로 하느냐.
결국 윈도우의 일부가 손상을 입었든가
오류가 났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윈도우 자동업데이트를
하다 오류가 났을 때
윈도우는 보통
자동업데이트가 켜져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실행시키는데요,
그럴 때 보면 컴퓨터를 키거나 끌때
업데이트 중...
이라는 것을 알리는 문구가 뜹니다.
이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끄셔도 오류가 나고,
기다리긴 했는데
뭔가 스스로 꼬여서
오류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업데이트 중이라면
가급적 기다려주셨다가
컴퓨터 스스로 종료할 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2. 컴퓨터를 사용하던 중간에
전원이 차단 됐을때
이런 일은 정전으로 인한
경우도 있겠지만,
본인의 실수로도 그냥 끌 수 있습니다.
혹은 화나서 그냥 끄는
분들도 간혹 있죠^^
아무튼 정상적인 종료가 아닌
비정상 종료로 인해
복구모드를 실행 할 수 있습니다.
3. 프로그램간의 오류
또한 프로그램간의 각종 오류로인해
꼬이는 바람에 멈출 수도 있겠죠.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을 쓰신다던가
정리가 잘 되지 않은 상태로 쓰신다면
프로그램끼리 서로 꼬여서
오류가 납니다.
그럴 때 컴퓨터가 한번씩 멈춘다면
어쩔 수 없이 강제 종료를 해야겠죠.
그게 원인이 되어 다시
복구모드로 갈 수 있습니다.
이는 관리가 답입니다.
필요없는 프로그램들은
골라내서 지우거나
능력이 안된다면 주기적으로
포멧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포멧하지 않고
몇년을 쓰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한달만 되도
프로그램이 꼬이는 것이죠.
4. 블루스크린
이런 화면이 블루스크린의 예시인데요,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스스로 복구하려는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해서
잘 남어갔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인 블루스크린의 원인이
해결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반복해서
블루스크린은 생기게 됩니다.
이를 방치한 결과가 바로
무한 복구모드이죠.
이젠 스스로도 해결이 안되서
계속 제자리로 돌아오는 겁니다.
또다른 블루스크린 화면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저런 화면이 떴을 때 재부팅하면
다시 윈도우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 원인이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언제고
블루스크린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이런 상태를 방치하는 것
자체가 후에 자료도 다 날아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드는 것이죠.
블루스크린은 그 원인이 다양 하지만
일단 저 화면상의 코드로 보여줍니다.
그러니 블루스크린이 떴다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두세요.
그리고 이를 컴퓨터 기사에게 보여주거나
스스로 인터넷에 검색해보기 바랍니다.
저 화면을 봐야 수리에 좀더 유리합니다.
마치며....
결국 자동복구 내지는 복구모드가
무한 반복된다는 것은 이제
복구의 능력을 잃었다는 겁니다.
컴퓨터 스스로 복구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이구요
이 해결책으로는
윈도우 재설치 뿐입니다.
하드가 불량이 아니라면
자료는 찾으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기사들은
윈도우가 뜨지 않아도
자료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백업을 부탁하시면 됩니다.
이상 자동복구와
무한 복구모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컴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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