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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컴퓨터

애드센스 승인 후기. 16일만에 승인.

by 생각하는 남자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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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승인을 받다. 무한검토는 없다.

 

 

승인신청과통과메일입니다
승인신청과통과메일입니다.

 

 

전 여러분들 처럼 초보 블로거이구요,

한번에 승인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사실 애드고시라고해서

많이 쫄았던 게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석대로 해서 이렇게 붙고나니까
그동안 뭐하러 그렇게 마음고생했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저와같이 처음 애드고시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에 앞서 특별한 걸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미 이런 저런 노하우들은 많이 퍼저있구요
저도 그런 노하우들을 보고

실행에 옮겼을 뿐입니다.

다만 후기로서 충실하게

어떤것이 효과가 있었는 지를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포스팅 몇개째에 신청했나

 

저도 이부분에대해 여기저기

블로그를 보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15개째 하라고하고,

누군가는 5개째부터 하라고하고
고민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러다 저는 6개째때

마음을 먹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게 저 사진에 보듯 11월15일이었던 것이죠.
그 이후로 계속 1일1포스팅을 하다가

12월1일 마침내 승인메일이 온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보면 6개째 승인 신청에다가

대략 20개 남짓하게 포스팅

됐을때 승인이 났다고 볼 수 있죠.


저도 이게 신청 시점인

6개에서 승인을 허락한건지
20개를 넘긴 시점에

승인이 난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중요한것은

2주라는 시간이 걸리게되니
저처럼 미리 신청해놓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게 먹히더라는 것입니다.

다만 저도 다들 2주만에 승인이 난다는

글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14일째부터 엄청 가슴조리기 시작했습니다.

무한검토에 빠진것은 아닐지,

내가 뭘 잘못한게 없는지
그때부터는 고민을하면서

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16일만에 승인이 오네요.
여러분들도 2주가 지났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어떤분들은 3주도 걸렸다고 하니까요.

 

어떻게 포스팅 했나

 

이부분도 많은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
그중 제가 이행한 바는 이렇습니다.

1.글자수는 무조건 1000자를 넘겨라
2.카테고리는 1개만 해라.
3.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켜라.
4.대제목 소제목 본문으로

   나눠서 체계적이게 올려라.
5.사진은 올리지 않아도 상관없다.

저는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독후감 카테고리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카테고리가 늘어나긴 했지만

승인받을 시점까진
오직 독후감 카테고리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1개도 없었습니다.
괜히 저작권문제니 뭐니 걸릴까봐

그냥 글만 올렸습니다.

글을 쓰는 방식도 지금 이 포스팅처럼 했습니다.
큰 제목으로 하나 쓰고 본문쓰고.


다시 또 큰제목으로 하나 쓰고

본문쓰고를 반복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제 독후감

카테고리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포스팅은 1일 1포스팅을 했습니다.
처음 신청전 6개째를 할땐 좀 급한마음에

6시간 간격을 두고 2포스팅한 날도 있긴한데요
그거 말고는 계속 1일1포스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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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제가 2주가 지난 시점에 쫄려서

이렇게 저렇게 손을 대려고 하다가 말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하기 잘한것같습니다.

왜냐면 무한검토에 빠지신 분들 얘기를 듣고나니

나도 뭔가 수정을 해야하나 싶었던 것이죠.
예를들어 이런 소문들이 퍼져있었습니다.

1. 광고 코드를 <head> 바로 밑에 넣어라
2. 네이버나 구글 서치에 등록하지 마라
3. 샾태크를 많이 넣은걸 안좋아한다.

전 1번이나 2번 조치는 취하지 않았습니다.
다 등록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죠.
괜히 건드렸다가 더 오래걸릴까봐

일단 한달까진 기다려보고
안되면 건드려볼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샾테그는 글마다 2개나 3개정도만 넣었습니다.

 

현시점상황
현시점상황

 

 

이상이 저의 현실 후기입니다.
어느 분이 그랬습니다.

승인 받는 시점이 시작이라고.
저도 승인나고 2일이 지났는데요

그렇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승인은 잠시 지친 나를 위로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 이렇게 후기를 포스팅하는거죠.

여러분들도 꼭 승인받으시고

동기부여 팍팍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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