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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독후감50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독후감 디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줄거리 슈호프는 러시아의 평범한 농민이었다. 2차 세계 대전에 나갔다가 포로로 잡혀서 간첩으로 누명을 쓰는 바람에 10년형을 선고받고 수용소에 들어와 살고 있다. 지금 8년을 살았고, 이제 2년이 무난히 지나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기상 신호와 함께 새벽 5시에 하루가 시작되었고, 몸이 안 좋은 상태로 일어난다. 슈호프는 이후 자신의 작업반과 함께 눈 덮인 작업장에서 곡괭이질을 하며 추위와 맞섰고 작업 후 아수라장이 된 식당에서도 노련하게 식사량을 더 챙겨 먹게 되기도 했다. 계속 몸이 아파 의무실에가 진단을 받았지만 퇴짜를 맞고 돌아온 슈호프. 반장의 지도하에 오늘은 벽돌 쌓는 일을 하게 되었다. 반장은 일도 잘 하지만 부하들을 많이 아껴서 그의 리드하에 슈호프의.. 2022. 12. 20.
'제임스 m.케인'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독후감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줄거리 떠돌이 프랭크는 시카고로 가던 길에 ‘닉’이 운영하는 식당 겸 주유소에 들러 식사를 한다. 밥값이 없던 그는 닉의 제안으로 그곳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게 되고, 마침 닉의 아내 ‘코라’ 에게 반하게 된다. 늙은 닉에게 싫증나있던 코라는 치근덕대는 프랭크와 바람이 난다. 그러다 결국 두 사람은 닉을 살인하기로 계획. 프랭크가 망을 보는 동안 닉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코라. 하지만 지나가던 경찰도 있었고 정전도 되는 바람에 계획은 무산된다. 혼비백산하며 물러선 두 사람이지만 다시 치밀한 살인계획을 세운다. 닉에게 술을 잔뜩 먹이고 교통사고를 가장하여 살인에 성공한다. 하지만 검사의 추궁에 불리해진 프랭크는 코라를 고소하였고, 서로 배신감에 감정이 극에 달하지만 변호사를 매수.. 2022. 12. 19.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독후감 베니스의 상인 독후감 줄거리 바사니오와 안토니오의 우정은 목숨을 나눌 만큼 막역한 사이다. 그리고 바사니오는 이웃나라 공주 포샤와 결혼하고 싶어 한다. 빚만 있는 바사니오는 부유한 상인 안토니오에게 결혼자금을 빌려 달라 하였고, 안토니오는 자신의 상선이 뿔뿔이 흩어져 각 나라로 떠난 이유로 돈이 없었다. 하지만 베니스에 유명한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을 찾아가 보증을 서주었다. 상선이 돌아오면 금방 갚을 수 있으니 안토니오가 보증서는 것이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평소 샤일록에게 유대인이라며 욕을 하고 침도 뱉었던 적이 있었다. 또한 샤일록과 달리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일도 있어서 평도 좋았다. 이에 샤일록은 이자 대신 기일 내에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안토니오의 살덩이 1파운드를 잘라내어 가질 것을 조건으로 제.. 2022. 12. 13.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독후감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독후감 줄거리 칠레의 작은 마을인 ‘이슬라 네그라’ . 마리오는 이곳에 사는 17살 청년이다. 아버지와는 달리 고기잡이에는 흥미를 못 느끼는 터라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들어야만했다. 그러다 우연히 우편배달부 일을 알아보러 들어가게 된다. 박봉이지만 마을 사람들이 대부분 까막눈이라 글씨를 조금 아는 마리오는 취직할 수 있었다. 단 칠레의 국민 시인이라 할 만한 ‘네루다’ 씨의 집에만 전용으로 배달하는 것이었다. 매일같이 네루다씨의 집을 드나드며 우편물을 전했고, 중간 중간 대화도 시도하는 마리오. 관심을 보이는 마리오에게 네루다는 ‘메타포’ 라고 하는 일종의 은유법을 가르쳐 주었고, 이에 ‘시’ 라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이게 되는 마리오이다. 그러던 중 주점의 딸 베아트리스에게 깊은 사랑을..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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